▲ 정황래作 '용문골' |
대전.충남 지역 출신 작가들로 구성된 일청회전이 7일까지 중구 대흥동 영갤러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일청회전은 지역사회 미술의 활성화와 전통미술에 바탕을 두고 현대한국화를 이끌어가는 대전지역 한국화의 중추적인 작가들의 전시회.
또 작가 상호 간의 개성적 창작활동을 통해 미술교류와 새로운 미술장르 등 미술 문화 인식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로 왕열, 정황래, 조상렬, 정명희 외 1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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