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을 오전 8시10분에 출발하는 `효 기차여행`은 해운대 아쿠아리움과 동백섬 누리마루 등을 관람하고 대전역에 밤 9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열차 운행 중 이벤트 객실에서는 박승란과 함께 하는 노래교실, 풍선아트, 댄스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해운대 해변 특별무대에서 노래공연과 댄스파티가 열린다.
여행비용은 5만5000원으로 열차운임, 아쿠아리움 입장료, 아침간식, 점심 도시락, 저녁 도시락 등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철도공사 대전지사 영업팀(042-259-2244~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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