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은 아케이드 설치(476억원) 68개 시장, 주차장 시설 44개 시장, 진입로 개설, 진입로 개설, 전기·통신공사 등 113개 시장 등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18개 사업 149억8200만원, 대전 5개 사업 52억4800만원, 충북 14개 사업 83억70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재래시장 중 상인조직, 입지여건 등이 우수한 충남 논산 화지시장을 비롯한 28개 시장을 시범시장으로 선정,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재래시장 성공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시장상인의 점포경영 및 관리기법 향상을 위해 올해 2만명의 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위주의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890개 시장의 시설개선에 국비 4948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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