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IL TV는 앞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사내 뉴스, 철도`교통분야 소식, 심층기획물을 제작해 매주 2회(화`목) 15~20분씩 송출할 예정이다.
김학태 홍보실장은 “전국적으로 3만4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철도조직 특성 상 직원 상호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내방송을 개국했다”며 “앞으로 재미있는 방송, 신나는 방송, 철도를 하나로 묶는 방송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철도공사는 KORAIL TV의 성공적인 개국을 위해 전문 아나운서를 채용하는 한편 지사별로 사내기자를 임명하고 지난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시험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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