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곳 365코너 운용에 기기 및 관리비용 등으로 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밤 9시까지다.
최임걸 대표는 “대전시 금고를 담당하는 은행 입장에서 여성회관 이용객들의 자동화코너 설치 의견을 적극 반영, 수익차원을 떠나 설치하게 됐다”며 “이번 신설로 여성회관의 연 1만명 수강생과 인근 아파트 2800세대의 주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대전지역에 410여대의 자동화기기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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