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11.26포인트(0.74%) 오른 1532.04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 12일의 1525.61을 넘어선 것이다.
이날 지수는 해외증시의 호조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3.11포인트(0.20%) 오른 1,523.89로 출발한 후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나오며 하락반전하기로 했으나 전기전자와 증권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 폭을 확대했다.
일본 증시의 강세도 투자심리 안정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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