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3월중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율은 0.13%로 전월 0.15%보다 0.02%포인트 줄었다.
어음교환액은 3조7000억원으로 전월과 동일하며 부도금액은 48억원으로 전월(54억원)보다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지역은 0.12%로 전월과 동일했으나 충남지역은 0.14%로 전월(0.19%)보다 하락했다.
3월중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8개로 전월(7개)보다 1개 증가했다.
또 이기간 신설법인수는 316개로 전월(261개)보다 55개 늘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업이 86개로 가장 많았으며 제조업(78개), 건설업(63개), 도소매·음식·숙박업(63개), 운수·창고·통신(23개)등의 순이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