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개통 3주년과 이용객 1억명 돌파를 기념해 철도공사가 발행하는 '해피 트레인'은 철도이야기를 전하는 새로운 형식의 기획만화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모두 5차례 발간되는데 그 중 1회를 '타짜'와 '식객'으로 유명한 허 화백이 맡은 것이다.
철도공사는 이현세 화백에게 2회를 맡기는 한편 4월말까지 공모중인 'KORAIL 창작만화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신진 작가에게 3~5회를 맡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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