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한 ‘2007년도 사회서비스 및 공공기관 일자리창출(알선) 종합계획`에 따르면 시는 일자리 지원분야에서 ▲복지시설 종사원 등 공공인력지원 사업 4436명 ▲대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243개 기업 5445명 ▲콜 센터 5개 기업 1000명 ▲노인·장애인 등 취업박람회 통한 1365명 ▲저소득층 노인·장애인 가사·간병 도우미, 산모·신생아 도우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및 지역 아동센터 운영 지원 등 6181명 ▲저소득층 자활지원사업 7000명 등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취업알선 분야에서는 ▲노동청.중기청.대학 등과 연계한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 ▲취업정보센터 운영 및 타 시.도 출향기업인 통한 1075명 취업 알선 ▲여성·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모두 1000여명에게 고용촉진훈련을 비롯해 맞춤 훈련프로그램, 취업지원센터 위탁훈련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취업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번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