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교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한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대전·충남지역에서는 48개교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체험학교로 지정될 경우 40만원을 지원받아 에너지 절약 관련 전시장 등 관련 시설 견학과 강연을 비롯해 포스터, 표어, 실천 수기 공모, 가정 또는 지역사회에 홍보물 제작, 보급 등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며, 참여 희망자는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042-527-695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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