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김남문 청장은 “각 동아리에서는 깊이 있게 연구·검토한 과제가 세원관리에 실질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한 뒤 참석자들에게 미리 준비한 교양도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56개 ‘열린 학습동아리` 팀의 주요 연구과제는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일선 업무량 감축 방안`을 비롯해 ‘부실과세 방지체계 내실화 방안`, ‘명의위장사업자 근절 방안`, ‘부동산 실가과세에 따른 업무 효율화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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