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는 8일 신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이루의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젊음을 유지하며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는 태진아의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태진아-이루 부자 스카우트는 최근 소비자들이 소주광고에 있어 일류 여성모델의 획일적인 포즈로 식상해 있고 기존의 여성모델 광고가 지나친 신체노출로 여성을 상품화한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아져 왔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참이슬 fresh가 편안하게 친구같이 함께 마실 수 있는 국민소주로서, 가족은 물론 사회에서도 신·구세대의 벽을 허물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는 게 진로측의 설명이다.
이의성 대전지점장은 “소비자들에게 태진아-이루 부자의 세대 구분없는 친근한 모습으로 신선함을 느끼도록 하고 참이슬 제품 브랜드 이미지인 국민소주와도 너무 일치한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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