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대전 243가구를 비롯해 충남 3478가구, 충북 409가구 등이 신규 물량으로 공급된다.
전국적으로는 수도권 5107가구, 비수도권 2만771가구 등 총 2만5878가구가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공급물량은 대구가 4756가구로 가장 많고 광주 4421가구, 경기 4341가구, 충남 3478가구, 강원 1711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18평)이하가 15.8%인 4103가구, 60㎡초과-85㎡이하가 42.5%인 1만991가구, 85㎡초과가 41.7%인 1만784가구로 국민주택규모(85㎡이하) 이하가 전체물량의 58.3%를 차지했다.
또 60㎡(18평)이하 중 분양은 215가구, 임대는 3888가구이며 60㎡초과-85㎡이하 가운데 분양은 1만635가구, 임대는 356가구로 집계됐다.
85㎡를 초과하는 경우 임대가구는 한 가구도 없으며 1만784가구 모두 분양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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