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은 신규 아파트에 대해 기존의 3단계 준공검사 체계뿐만 아니라 입주자사전점검, 입주도우미 점검, 자체점검 등 입주대비 점검을 대폭 강화해 보수율을 줄이는 `1+1`(하나 더)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 웰빙서비스와 윈도우서비스의 일환으로 생활가구 소독을 비롯해 살균, 발코니 유리창 및 방충망 청소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주공 관계자는 "입주개시전 최종보수 확인 점검과 추가 요청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공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11곳의 지역본부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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