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추첨을 통해 분양되는 용지는 대전 유성구 노은2지구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6필지 1421.9㎡(필지별 2억2918만~3억6839만원)를 비롯해 충남 논산 강산지구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1필지 215.2㎡(6026만원), 대전 동구 가오지구 의료시설용지(종합병원) 1필지 2만2767.8㎡(101억3167만1000원) 등 8필지 2만4404.9㎡에 달한다.
이와 함께 대전 노은2지구 준주거용지 11필지 4979.8㎡(5억3502만원)를 포함해 충남 대천 역세권 준주거용지 1필지 455.9㎡(1억9148만원), 대전 노은2지구 주차장용지 1필지 993㎡(8억7384만원) 등 13필지 6428.7㎡는 일반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된다.
분양 및 입찰신청은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 다음달 19~20일 이틀간 접수할 수 있다.
추첨 및 입찰은 23일 실시되며 당첨 및 낙찰자는 24~26일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토공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대전노은2지구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건물연면적의 40%이내 근린생활시설이 허용된다"며 "4월개통되는 대전도시철도 지하철 1호선 통과효과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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