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은 네오팜이 자체 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완제품을 `세라네이드(Ceranade)`란 브랜드로 공급하는 ODM(제조업자 자체 설계 생산)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박병덕 사장은 "이번 ODM 방식의 수출은 네오팜의 기술과 제품력이 미국시장에서도 입증받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북미시장은 물론 유럽시장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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