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연구·교육센터`는 2000㎥/일 용량의 기존 정수처리공정을 비롯한 다양한 공정의 실증플랜트와 고도정수, 관로, 막여과, 하수처리 등 수처리 전문분야별 모형플랜트 등 최첨단의 연구·교육인프라가 두루 갖춰졌다.
이에 따라 상하수도 분야에 대한 집약적, 종합적, 현장 및 실용중심의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을 뿐 아니라 각종 국제회의나 세미나 등을 통해 관련 분야의 기술개발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 증대시키는 국제적 허브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전망이다.
한편 준공식에는 건교부, 환경부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산업 및 학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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