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 1-55 미성프라자 202호에 문을 연 서대전농협 새문화지점(지점장 신영섭)은 조합원과 입주민 편의를 위해 365코너를 설치, 단순 입출금 고객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또 고객위주의 창구배치로 단순 금융거래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했으며 상담창구를 운영, 질 높은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흥식 조합장은 “구도심 개발 및 센트럴파크 아파트 입주 완료 시점에 맞춰 새문화지점을 개설해 조합원과 신규 아파트 입주 고객들에게 농협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섭지점장은 “조합원 및 고객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지역은행, 생활은행이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점포 개점식은 4월초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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