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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한국생산성본부 충청지부

승인 2007-03-20 00:00
신문게재 2007-03-21 8면

윤희진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 배성기) 대전·충청 제4기 최고경영자과정이 시작됐다.
생산성본부 충청지부는 20일 유성호텔에서 배성기 회장, 이종명 지부장, 송재욱 제1기 동기회장과 43명의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수강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KPC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자체, 중소기업 유관기관, 대학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대전충청지역 CEO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20일까지 계속되는 교육에는 권오용 SK텔레콤 전무이사와 정창덕 유비쿼터스학회장과 박상국 한국전략연구소장, 박병윤 위너스컨설팅그룹 대표, 조영근 박사, 강효백 경희대 교수, 차명호 평택대 교수 등 전문가와 현장경험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종명 지부장은 “대전충청지역 기업의 생산성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CEO 교육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CEO 포럼의 지역 확대, 지역브랜드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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