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린 서비스에서 토공직원으로 구성된 `온누리 봉사단`은 노은지구에 있는 나대지를 비롯해 공원 등에 방치돼 있는 생활쓰레기, 건축폐기물 등을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토공 관계자는 "노은지구는 토공이 조성한 신도시이기 때문에 환경정리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을 깨끗하게 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날 주민들에게 꽃씨와 채소 씨앗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공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매년 `클린 서비스`를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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