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영균 KT&G사장 |
또 이날 주총에서는 이경재(69) 동양대 초빙교수, 차선각(66) YMCA 전국연맹 부이사장, 김충섭(66) 고려대 객원교수 등을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했으며 김규원(63) 영남대 교수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KT&G는 2006년도 매출 2조2627억원, 당기순이익 6497억원을 기록했으며 다음달 지급할 주당 현금 배당금을 2400원으로 확정했다.
곽 사장은 "지난 2006년은 환율 하락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불안 요인이 있었으나 회사는 차질없는 경영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를 획기적 기업가치 성장을 위한 New KT&G 비전 달성의 원년으로 삼아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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