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은 지난 6일 연기군이 실시한 설계심의에서 91.55점을 얻었으며 단독으로 참여해 86.85점을 획득한 코오롱건설을 제쳤다.
최종 시공업체 선정은 설계심의 점수와 공사금액, 프리젠테이션 점수 등을 종합해 결정되며 공사 예산액은 284억원이다.
한편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은 게룡건설산업(50%), 삼환기업(30%), 우석종합건설(20%) 등으로 구성됐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