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학기를 맞이하여 각급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교육비 지원과 관련하여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를 요구하고 있어 일부 학부모들의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학부모 중에는 생계로 인하여 방문이 어려움에도 임금의 손실을 보면서 까지 각종 해당기관을 방문하여 해당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방과후 학생들이 해당서류 발급을 위하여 기관을 방문 발급받아 제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할수 있는 방안으로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생활수준과 소득수준 파악을 위하여 별도의 조치가 필요할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각종 증빙서류의 발급을 위하여 각급 학교에서는 해당기관에 문서로 일괄 발급신청을 요청하여 자료를 제공받아 저소득층 자녀의 학비감면, 급식비감면, 자료로 활용 함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임금과 시간의 손실을 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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