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소호업종분석 세미나

승인 2007-03-11 00:00
신문게재 2007-03-12 23면

김덕기 기자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지난 10일 소호(SOHO) 영업 전문가 양성과 소호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 책임자들을 대상으로‘소호업종 분석 세미나`를 오류동 사옥 10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소호시장 영업을 놓고 금융기관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외식업 성공 및 실패사례 ▲메디칼 영업 ▲소호업종의 사업성 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휴일임에도 약 200여명의 임직원이 경청,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전충청권 소호대출은 지난해 말 약 1조7000억원으로 지역내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금년에도 지역 특화상품 개발 등 소호시장영업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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