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기술개발 범위를 생산공정 자동화부문까지 확대했으며 지난해 32억 원보다 대폭 증가한 2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컨소시엄과제는 조합, 연구기관, 대학 등이 주관이 되고 2개 이상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하는 과제로 총사업비의 75% 이내에서 최고 5억 원(개발기간 2년 이내)을 지원한다.
중소기업개발과제는 총사업비의 75% 이내에서 최고 1억5000만 원(개발기간 1년 이내)을, 보급·확산과제는 총사업비의 60% 이내에서 5000만 원까지(개발기간 6개월 이내)지원한다.
개발에 성공한 경우 정부출연금의 20%의 기술료를 징수하며, 참여 희망 기업은 5∼28일까지 홈페이지(http://www.smtech.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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