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성한나 |
소프라노 성한나는 충남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아헨)국립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네널란드 마스트리트 국립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 등을 마치고 이번 독창회로 귀국 인사를 한다.
성한나는 쾰른(아헨)국립음대를 다니면서 오페라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글룩 ‘오르페오 에우리디체’ 비제 ‘진주 조개잡이’ 로 네덜란드 10개도시 순회연주를 했다. 지난 2005년에는 네널란드 마스트리트에서 한국의 해 기념음악회에서 이영조의 객원지휘로 한국합창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피아노 강수영, 테너 박종근, 블록 플롯 정회성와 함께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 하이든의 ‘사계’, 모차르트의 ‘당신을 그대로 둘까?’ 등을 선사한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 482-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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