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최고경영자 과정은 CEO의 경쟁력이 바로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판단, 공부하는 CEO상 정립과 전국 네트웍을 구축해 CEO들의 경영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대전 3개 기수를 비롯해 전국 총 27기, 1000여명이 과정을 이수한 후 경영 일선에 나서거나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기존 졸업생을 위한 대전충청지역 총동기회를 구성해 정기 조찬회 등 각종 모임을 가지면서 기업 대표, 자치단체 기관장, 유관기관 대표,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수료생들은 과정을 마친 후에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대전충청지역에서는 내달 20일부터 4기 최고경영자과정이 운영된다.
오는 7월2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권오용 SK텔레콤 전무이사가 세계경제의 흐름과 우리 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입학식 특강을 하며 정창덕 유비쿼터스학회장과 박상국 한국전략연구소장, 박병윤 위너스컨설팅그룹 대표, 조영근 박사 등 전문가와 현장경험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또 중국교역이 확대됨에 따라 강효백 경희대 교수가‘중국인의 상술`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특별 강사로 차명호 평택대 교수가‘CEO의 혁신과 자기성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9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71-5838~40) 또는 홈페이지(http://daejeon.kp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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