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국세청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와인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남문)은 지난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와인스쿨을 개설해 100여명의 직원들이 수강중이다.
이번 와인스쿨 수강은 글로벌시대에 갖춰야할 기본 지식과 소양을 익힐 수 있음은 물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와인스쿨의 강의내용은 ‘와인이란 무엇인가`로부터 ‘와인 시음방법`, ‘포도품종`, ‘재배산지` 등 와인에 대한 기본 상삭을 상세하게 배우게 된다는 것.
또한 매주 기본적인 와인상식 등을 배우는 와인스쿨을 통해 직원들의 음주문화에 대한 국제적인 감각을 높이고 조직의 단합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와인스쿨 강사는 프랑스문화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전와인아카데미 원장 및 건양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박한표 원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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