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는 22일 농협공제교육원 대강당에서 조합전무(상임이사)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목표인 예수금 13조원과 대출금 8조원 달성을 위한 상호금융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사진)
참석자들은 이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충하는 한편 고객중심경영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농협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다짐했다.
김옥동 신용본부장은 이 자리에서“경영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창출에 있으며 모든 변화와 혁신의 초점은 단연 고객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고객만족마인드를 확산시켜 상호금융 재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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