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자동차문 운행때 꼭 잠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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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자동차문 운행때 꼭 잠가야

  • 승인 2007-02-19 00:00
  • 신문게재 2007-02-20 20면
  • 김보호 부여경찰서 홍산지구대김보호 부여경찰서 홍산지구대
자동차 운전을 하다보면 차량문의 유리창문을 열고 아이들이 얼굴이나 손을 밖으로 내밀면서 가는 것을 본 경우가 있는데, 이또한 교행중 사고우려가 높으니 절대 유리창 문을 열고 운전을 하면 안될것이며, 교통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사고중 차량문을 잠그지 않고 안전띠를 제대로 하지않아서 사고가 난 경우가 있는데 특히 주의를 요한다.

특히, 설 명절 전후로 교통사망사고가 늘어나고 있는것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만나서 술한잔 하고 안전의식이 결여되어 사고가 난것으로 생각된다.

며칠전 관내에서 새벽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목숨을 잃는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승용차의 뒤에 탄 승객만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서 귀중한 생명을 잃은 사고로 차량문을 잠그고 운전을 하였다면 이렇게까지 큰사고는 아닐텐데 하는 안타까운 사고였다.

최근에 출시되는 고급차량등은 자동으로 운행시 잠금장치가 되고 있는 차량도 있지만 예전에 출시되거나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안되는 자동차는 운전할시에 운전석옆에 잠 금장치를 하는곳이 있으니 초보자및 여성운전자들은 반드시 잠금장치를 한후 운전하는 습관을 들여서 큰 사고를 예방하였으면 한다.

이제 설 명절도 끝나고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는 자리로 운전자들의 양보와 안전의식 을 가지고 운전자 스스로 지킬것은 지키고 운전한다면 사고를 최소화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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