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생활정보기업 코이드(koid, 대표 박종수)는 114를 통해 중요한 친지의 기념일을 미리 챙겨주는 `114 효도·안부예약 서비스`를 런칭 하기로 하고, 16~25일까지 열흘 간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114 효도·안부 예약서비스`는 서비스 신청자에게 부모님, 은사, 친구 등 가까운 친지의 잊어버리기 쉬운 기념일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 및 음성서비스, 팩스 등으로 예약 날짜에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용방법은 렛츠114 홈페이지(www.lets114.co.kr)를 통해 사전 예약해 놓으면, 서비스 신청자 및 당사자에게 생일, 회갑, 결혼기념일 등 상황에 맞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개인 기념일를 비롯해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등의 각종 기념일, 감사와 건강 안부 등 다양한 메시지가 제공돼 안부 연락의 효율성이 높을 뿐 아니라, 부모님 경조사 등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 주변인에게 다량 메시지 전달이 가능한 경조사 알림 서비스 등 편리한 기능도 제공된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며, 이 서비스는 렛츠114 홈페이지(www.lets114.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코이드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16,17일 전국 지역본부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효도안부예약서비스를 홍보하는 `설 명절 효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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