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RIC협회(회장 이정구)와 대전RIC협회(회장 이원묵)는 14일 오전 11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충남지역협회 개소식을 갖고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산학협력 지원에 나선다.
개소식에는 단국대, 한밭대, 공주대, 한남대 등 대학과, 중진공, 대전시, 충남도, 변리사 지원단, 혁신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RIC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추진한 지역기술혁신센터(TIC)사업 및 지역협력 연구센터(RRC) 사업의 효율화를 위해 산자부에서 2005년부터 통합, 연계해 지역의 전략분야, 주력사업분야, 대학의 강점분야 등을 지역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RIC 대전·충남지역협회는 개발된 제품의 사업화, 판로확보 등을 통한 매출증대 등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대학과 지자체, 중진공, 변리사 지원단 등의 협력을 통해 사업추진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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