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대전충남지역본부는 2006년도 사업평가 결과 아산동부신협이 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해 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경영우수조합 현판이 주어진다고 12일 밝혔다.
아산동부신협은 공제사업, 대출금증대, 순자본 비율개선, 결제원 업무 등 대부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대전교원신협이, 우수상은 천안중앙신협과 직산신협. 둔포신협이 차지했다.
또 개인부문에선 ▲대신신협 김진경 이사장 ▲천안신협 배범진 전무 ▲화지산신협 유양상 전무 ▲대전한일신협 서순례 전무 ▲반도신협 설성식 전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신협 이명재 전무 ▲금산신협 황승영 전무 ▲삽다리신협 오용근 전무 ▲연무신협 박쌍예 부장 ▲대전온누리신협 김기섭 주임 등 10개 조합 10명이 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다.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3일 권오만 중앙회장을 비롯한 대전충남지역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연수원에서 개최될 ‘2006년 사업평가 및 2007년 사업설명회`에서 이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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