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찬 전무 |
계룡건설 창업주인 이인구(77)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이승찬 관리본부장은 대전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2년 3월 계룡건설 이사 직급으로 입사한 뒤 2004년에 상무로 승진했다.
계룡건설 2대주주인 이 전무는 회계와 공무업무를 두루 섭렵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고른 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이 전무는 “그동안 꾸준히 경영에 필요한 수업을 차례로 받아왔다”며 “맡은 소임에 정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승진소감을 밝혔다.
한편, 계룡건설그룹은 모회사인 계룡건설산업과 계열사인 동성건설, 고속도로관리공단, 속리산유스타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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