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조바심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한 자녀 교육서인 이책은 공부벌레보다 품성이 반듯한 아이가 성공한다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인 강교수는 세계적인 경쟁력과 리더십의 자질은 인성에서 출발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변함없이 신뢰감을 주고 존경심을 갖고 하는 것은 올바른 가치관과 성품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이를 위해 과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공부 생존력을 키우는 자립형 공부가 공부의 진수이며, 조기교육보다 적기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의 솔직담백한 육아보고서이며, 자녀를 키우면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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