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날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 지역내 90여명의 주요 거래처 대표와 PB 및 개인고객 등 150여명의 거래 고객을 초청, 중부권의 경제적 위상을 재조명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이날 세미나에선 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진 고종환 RE 멤버스 대표를 초청, ‘2007년 부동산 경기 전망`의 주제강연이 펼쳐진다. 이 강연에선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충청권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개별적인 궁금증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신상훈 행장을 비롯해 조재호 상임 감사와 채홍희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공윤석 신탁 담당 부행장, 이남 PB그룹 부행장 등 주요 경영진과 지역 영업 본부장 및 일선 영업 지점장 등이 대거 참석할 계획이다.이들은 지역 금융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거래기업 및 고객들에 대한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