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진하는 `내고장 기업대출`은 경영환경이 취약한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강화를 위해 충청지역에 1000억원 가량 지원되며 융자대상 기업은 대전, 충남, 충북의 중소기업 가운데 신용평가표에 의한 신용등급이 BB- 이상으로 관할 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1년 이내(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 시설자금의 대출금리는 기업은행 여신금리 운용지침에 준한다. 또한 첫거래 기업의 경우 상공회의소의 추천시에 0.5%의 추가 감면이 가능하다. 문의처 480-3032(대전상공회의소 회원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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