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년간 충청민과 함께 애락을 함께 해온 중도일보는 행정도시의 원년인 2007년을 맞아 신충청시대의 원년을 만들어가고저 지면 곳곳에 변화들을 꾀합니다.
중도일보는 충실하고 알찬 지역소식과 보기 좋고 읽기 좋은 편집을 통해 충청의 중심언론으로 대한민국의 새 중심도시 시대를 여는 지역 여론의 견인차가 될 것을 다짐하며,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자 제호 中都日報 더해 창간이념 강화
지역 개발의 산증인으로 56년전 창간 당시부터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中都)가 될 것을 기원해온 중도일보의 창간이념을 새기고 행정도시의 원년, 새 충청시대를 이끄는 지역의 중심언론이 되고저 하는 의지를 표하기 위해 한글 제호에 한자제호 中都日報를 더했습니다.
- 충청 여론 주도 및 지역정서 대변
▶‘2007 충청 아젠다` 신설 (월요일자 1면과 8면)
대전 충청권 정치 경제 사회 분야별 주요 이슈와 과제에 대해 총체적인 점검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웅비하는 충청권 도약을 모색합니다.
▶ ‘ 지역 현안을 찾아서` 신설 (매월 2회)
지역내 기관이나 단체들과 공동으로 충청권내 부각되는 각종 현안에 대해 세미나나 워크숍, 토론회 등을 개최해 보다 넓은 토론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그 내용을 상세히 지상보도합니다.
▶정기 여론조사 실시 (연 4회)
올 연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민의 생생한 여론동향을 본사 창립기념일 등 연 4회 정기적으로 조사해 지면에 소개하는 등 생생한 충청권 정서를 전달합니다.
- 지역 현안 및 문화 등 심층취재 전개
▶ ‘집중취재` 신설 (수요일자 8면)
지역 사회 주요 현안을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심층 취재해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해결책을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제시해봅니다.
▶ ‘Weekend 秀` 새롭게 단장 (토요일자 7, 8, 9면)
충남과 대전 자치단체가 펼치는 각종 축제문화를 중심으로 그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현장, 명산 등을 소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승화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 독자 요구 반영한 다양한 볼거리
▶안영진의 ‘그때 그 현장`과 안순택의 ‘충청 박물지` 신설 (목요일자 8면 격주)
본사 전 안영진 주필이 1950-80년대 기자생활에서 체험했던 대형사건이나 현장의 뒷이야기를 소개하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즐겨봅니다.
안순택 편집위원은 충청지역에 산재해 있는 수많은 성지를 답사, 당시의 참혹하고도 성스러운 순교를 지면을 통해 소개합니다.
▶만화세상 신설 (금요일자 8면)
전국의 지방 언론사와 교류 협약을 통해 한주간 실린 만평과
4컷 만화 중 눈길끄는 작품을 골라서 소개합니다. 한주의 시사흐름을
알아보고 통쾌한 풍자의 묘미를 느껴보는 지면을 기대합니다.
▶4컷 만화 뜸부기 다시 연재(매일 5면)
중도일보를 통해 16년간 3438회 인기리에 연재됐던
4컷 만화 뜸부기가 3년 10개월만에 다시 돌아옵니다.
세태를 꼬집는 촌철살인의 변함없는 묘미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 밝고 건강한 충청사회 건설에 앞장
▶‘ 함께 사는 공동체` 신설 (금요일자 9면)
소외받고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전하는 기획기사로, 더불어 사는 충청 사회건설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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