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연합회 시도지부의 연중 최대 잔치인 이날 행사에는 김헌백 연합회장과 대전과 충남의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 등 210여명이 참석해 금고와 연합회의 일체감을 꾀했다.
이날 2006년 사업종합평가 시상대회에선 단체부문 최우수상에 3년연속 1등급 평가를 받은 서산시 서동금고(이사장 김정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은 대전 동구 홍도동금고(이사장 이덕기), 당진군 석문금고(이사장 이종윤), 태안군 안면금고(이사장 한일랑)가 차지했다. 이밖에 장려상은 대덕금고, 오정동금고, 대전중부금고, 효동금고, 아산시 신우금고가,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서산시 서동금고의 이천수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관내 전금고의 당기순익 실현으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뤄진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2년연속 무결손 달성과 무사고 정착,공제사업 3연패를 다짐했다. 초청강사인 CAP컨설팅 이덕기 원장의 ‘자기혁신과 리더십` 특강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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