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협력회사 7개사 대표들과 조성희 본부장을 비롯한 팀장 이상 간부들이 참여해 모든 사업 계약이행에서 불공정 행위나 금품·향응 수수금지 등을 약속했다.
조 본부장은 “한전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지수인 9.0을 넘어 9.08을 달성, 3년 연속 최상위를 기록했다”며 “전력산업의 동반자로 청렴도 9.9 글로벌 클린기업 달성하도록 함께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