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동구 대백마트 (옛 대전백화점 1층) 개장식이 22일 오후 현지에서 열려 이장우 동구청장, 송행선 전국시장상인연합회장 등 참석인사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박갑순 기자 |
(구)대전백화점에 자리한 대백마트는 22일 오후 4시 이장우 동구청장, 송행선 전국시장상인연합회장 및 권혁두, 최종률, 정윤호, 김이탁, 유인홍 공동설립자, 시장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했다.
이날 최종률 공동대표 이사는 “소상인들이 대형마트에 경쟁력을 갖지 못하는 것은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기 때문”이라며 “대백마트 운영진은 지역에서 15년이상 슈퍼마켓을 운영해 온 상인들로 대형마트와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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