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대부분의 시민은 보복이 두려워 피해신고를 하지 않을뿐더러 각종 영화에서 보여준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일부 폭력 조직을 미화하는 경향까지 있다. 하지만 이는 분명히 잘못된 상식이고, 폭력조직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살인까지도 서슴치 않는 범죄 집단임을 인식해야 될 것이다.
폭력조직을 뿌리 뽑기 위해 경찰청에서는 통합신고센터 1379(일상친구) 및 WWW.1379.g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제보자에게는 최고 5천만원의 신고보상금 지급은 물론 개인 사생활 보장과 신변 보호를 완벽하게 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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