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금은 오는 17일부터 2월16일 기간 중 대전·충남지역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관내 금융기관이 취급한 일반운전자금 대출금의 50% 해당액에 대해 연리 2.75%의 저리로 지원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6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이다.
한편,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총액한도대출(C2자금) 규모를 종전대비 415억원 증액시킨 4089억원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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