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된 아시아나 동체 디자인은 기존컬러 warm-gray를 cool-gray로 바꿔 산뜻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을 대표하는 색동모티브를 꼬리 날개부분에 적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이미지 뿐 아니라 타 항공사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새 디자인의 항공기와 더불어 영업장 및 공항 사인물, 항공권 커버, 아시아나클럽카드, 가공 광고물 등도 색동모티브 이미지를 활용해 새롭게 바꿀 예정이다. 또 기존 일반석의 명칭을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트래블 클래스’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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