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필 지사장 |
이상필 지사장은 “지난해의 경우 가치를 재창조하는 자산관리회사의 입지를 다지는 시기였다”면서 “올해에는 이러한 입지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전략을 실천에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또 “업무전반에서의 수행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일이 우선시돼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수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수익원가 중심의 철저한 목표관리를 기반으로해 목표달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업무관리시스템의 혁신으로 급변하는 무한경쟁의 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변화와 혁신에 적극 대처해 높은 효율과 생산성을 달성 할 수 있도록 조직내 COP활동 등을 통한 업무수행능력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장은 이어 “고객만족경영의 실천으로 수동적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르는 태도를 탈피,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창출,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처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등 국민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지역사회에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윤리경영의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지난해 11월 대전 콜센터 개소에 따라 공매 등 전자입찰 서비스 제공에 대한 지사 차원의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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