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지역에 새롭게 공급되는 아파트는 일반분양 1만1136가구, 임대 1799가구 등 1만2935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구에서는 관저4지구 도시개발사업 2315가구(6월 분양예정), 서남부 1단계 16.17블록(9월 예정) 각각 1345가구, 1467가구 등 모두 5127가 공급될 예정이다.
유성구의 경우 봉산동 733가구(7월 예정)를 포함, 봉산동 주거환경 853가구(임대, 10월 예정), 서남부 1단계 9블록 1904가구(9월 예정) 등 모두 3490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중구는 선화동 427가구(3월 예정), 목동1구역 재개발 427가구(5월 예정), 중촌동 978가구(7월 예정) 등 모두 1877가구 공급이 예정됐다.
동구 역시 낭월동 714가구(6월 예정), 천동 주거환경 946가구(임대, 10월 예정) 등 모두 1600가구가 공급된다.
대덕구의 경우 오정동 201가구를 비롯, 신탄진동 580가구 등 모두 781가구 공급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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