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아 왈츠와 폴카음악 등 활기찬 음악으로 힘찬 새해의 문을 연다.
지휘에는 창원시향 장윤성 상임 지휘자가, 협연에는 대전출신 소프라노 한예진, 바이올린계의 신예스타 김윤희, 로맨틱 피아니스트 박종훈 등이 함께한다.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요한 스트라우스의 오페라타 ‘박쥐’ 서곡,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등이 선보인다. 문의 487-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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