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건설경기는 회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거시경제여건의 저조와 강도높은 부동산투기억제 대책 등의 영향으로 올해 건축허가는 2.8%, 건설투자는 2.4% 밖에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토연은 주거용 건축허가는 2.0% 감소하는 반면 상업용 건축허가는 6.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투자와 관련, 주거용과 비주거용은 각각 1.4%,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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