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10일간 실시한 유성구 사회통계조사는 유성구 관내 1000표본가구 만15세 이상 가구원 2024명을 대상으로 복지`문화부문, 교통`환경부문 등 총 65문항을 조사했다.
분석된 자료는 앞으로 유성구의 경제, 교통, 문화등의 각종 정책수립 및 기업체의 경영전략 수립과 대학을 비롯한 연구기관의 학술연구 활동에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충남지방통계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된 지역통계의 유지관리에 기술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대전 시와 충남도 21개 시`군`구에서 지역통계개발을 의뢰해올 경우 개발에 필요한 기술지원은 물론 시험조사 예산까지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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