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22일 보금자리론 채권관리 우수기관으로 하나은행, LIG손해보험, 국민은행 등 3개 기관을 선정하고 상장 및 총 10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채권관리 우수기관 평가는 유동화 기초자산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사 보금자리론을 위탁 관리하는 19개 채권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유동화 기초자산의 장기연체채권비율, 주택저당채권의 관리 상태, 회수금 관리 상태 등 각 채권관리 상태를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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